[셀러뷰's PICK] (주)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대표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인플루언서마케팅이 새로운 커머스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이뉴스24는 인플루언서마케팅 플랫폼 ‘셀러뷰’와 공동으로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프랜차이즈업체에서 사스(SaaS)를 기반으로 하는 IT 플랫폼 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주)아이엔지스토리 창업자인 강남구(33) 대표의 야심찬 포부다.

아아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으로 더 잘 알려진 업체.

‘작심’은 스타벅스 리저브 급의 고급화 매장인 '더작심'을 론칭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작심’과 제휴하려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을 정도로 브랜드 파워가 커졌다.

강남구대표는 ‘스터디카페 업종이 지속가능한 퍼플오션’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장이 성숙할수록 프리미엄 브랜드와 저가 브랜드로 양극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교육콘텐츠와 스터디카페, 독서실 사업 모델을 결합하여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택근무자, 1인 기업인, 프리랜서 등이 늘어나면서 성인 회원들이 스터디카페로 대거 유입되는 추세입니다. 이들을 타깃으로 스터디카페와 워크스페이스(공유오피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더작심스터디카페' 를 론칭했습니다”

강남구대표는 ‘작심’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워크스페이스(공유오피스) 시장도 석권하겠다는 계획이다.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미래의 공간에 대한 개념을 선도하고 그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강남구 대표가 프리미엄스터디카페 '작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다.

티몬에서 최연소 지역확장팀 팀장을 하고 약관의 나이에 글로벌 소셜커머스 그루폰 한국지사의 B2B본부장을 할 정도로 일찌감치 존재감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10월, (주)아이엔지스토리를 설립했다.

처음 사업 모델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학생들과 연결해 주는 플랫폼.

1000여개 학교의 100만여 명의 학생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수강했다.

강남구대표도 스타 강사 출신이다.

그의 저서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와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는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강남구대표는 청춘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파워인플루언서다.

강의를 하면서 늘 학생들이 편하게 머물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2016년 6월, 오랫동안 구상해 오던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사업을 시작했다.

파죽지세!

창업 6개월만에 50호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독서실업계 1위였던 토즈와 철저한 차별화 전략을 폈다.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토즈와 달리 작심은 영국 옥스포드풍의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도입했다.

강남구 대표가 자신의 창업과정과 성공 전략 등에 대해 열강하고 있다. [사진=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대표는 요즘 ‘수직계열화’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수직계열화의 핵심은 관련기업을 인수합병(M&A)해 ‘규모의 경제’를 꾀하는 ‘볼트온’ 전략이다.

인수 합병으로 빠르게 규모를 확장한 후 수직계열화를 통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기업 4곳을 인수,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업계 전반에 도입할 수 있는 매장운영 및 CRM(고객관리) 시스템인 픽코파트너스를 출시한데 이어 고객들이 자유롭게 예약, 결제할 수 있는 앱서비스 픽코를 론칭했다.

O2O 교육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초석이다.

지난해 9월에는 스터디카페/독서실업계 3위 하우스터디도 인수했다.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CRM을 도입한 후 시장의 헤게모니(Hegemony)를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에따라 1년반만에 1,800개의 오프라인 지점과 600여개의 고객사가 이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강남구대표는 스터디카페/독서실업계의 '야놀자'를 표방하고 있다.

풍부한 학습데이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업체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ing스토리!

강남구대표의 성공스토리는 현재진행형이다.

패기넘치고 자신만만한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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