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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여전한 발차기 실력…권민석 "세긴 세다" 감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운동뚱' 김민경이 킥복싱을 배운다.

4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05회에서는 맛둥이 5명과 '제주도 1박 2일 전지훈련' 특집을 진행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운동뚱' 김민경과 맛둥이 5명이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킥복싱을 배운다. [사진=IHQ]
'운동뚱' 김민경과 맛둥이 5명이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킥복싱을 배운다. [사진=IHQ]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맛둥이 5명과 제주도 1박 2일 전지훈련을 예고했다.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맛둥이들은 김민경과의 만남에 감격했고, 흥미로운 자기소개로 시선을 모았다.

곧이어 첫 번째 운동으로 킥복싱을 배우게 된 김민경과 맛둥이들. 이미 '운동뚱'에 출연한 바 있는 권민석 관장, 김원근 코치가 강사로 등장했고, 기본 발차기 외에도 로우킥, 위빙 등의 동작을 가르쳐줬다.

특히 김민경의 발차기에 날아간 적이 있는 권민석 관장은 "사람이 어떻게 날아가는가 싶겠지만 힘과 타이밍이 맞으면 가능하다. 버티는 것보다 달려가다 맞으면 날아가기 쉽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이후 맛둥이들의 실습이 이어졌고, 김민경이 로우킥 시범으로 여전한 발차기 실력을 자랑해 "진짜 세긴 세다"라는 권민석 관장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운동뚱' 제주도 전지훈련 특집은 오늘(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방송되는 10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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