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길건, 옆에서 봐도 선명한 복근…의료진도 '깜짝' 감탄 몸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길건이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길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친절한 진료실'에서 그동안 제가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었는지 선생님들께 진료를 받는다"라며 출연 프로그램을 알렸다.

길건이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길건이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이어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선생님들이 이렇게까지 놀라실 줄은 저도 몰랐다"라며 "제가 작년 초에 엄청 뚱뚱한 모습이었다. 저도 궁금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개인적으로 제시 노래를 틀고 이러나 보다"라고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옆에서 봐도 선명한 11자 복근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를 틀어놓고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길건은 "'친절한 진료실' PD님, 작가님 모두 친절했다"라며 "대박났으면 좋겠다. 시청률 잘 나오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날 수 있겠지"라면서 이른 방송 시간에 속마음을 표현하기도.

건은 지난 2003년 발매된 이효리의 ‘헤이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싱글 앨범 '리얼-마이 네임 이즈 길건(Real-My Name is KG)'으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생활고로 인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길건, 옆에서 봐도 선명한 복근…의료진도 '깜짝' 감탄 몸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