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4월4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각각 차지했다.
9일 CJ ENM이 발표한 4월4주(4월25일~5월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307.8점을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는 JTBC '나의 해방일지'로, 262.6점으로 집계됐다. 이어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각각 올랐다.
예능 부문 1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차지했다. 319.1점.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한 이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MBC '놀면 뭐하니?'와 Mnet '퀸덤2'가 각각 후순위를 차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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