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데뷔 36년을 맞은 배우 정보석이 보길도에서 독도까지, 우리나라 10개 섬을 직접 방문한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채널JNG+LG헬로비젼+폴라리스의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는 정보석이 걸어서 만난 우리나라 섬과 섬마을 사람을 담은 바다 냄새 나는 섬여행 바이블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 [사진=채널JNG+LG헬로비젼+폴라리스]](https://image.inews24.com/v1/c948ecf721ef04.jpg)
정보석은 데뷔 36년을 기념해 맞이한 안식년을 반납하고 직접 걸어서 보길도에서 독도에 이르는 우리나라 10개의 섬과 섬마을 사람을 직접 만나고, 부대끼며 섬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정보석은 "데뷔 36년동안 한해도 쉰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올해를 안식년으로 삼으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여행이었다"며 "그동안 가고 싶었던 섬마을을 이번 기회에 가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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