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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래원 주연 '소방서 옆 경찰서' 13일 촬영 재개…중단 2개월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래원 주연의 '소방서 옆 경찰서'가 오는 13일 촬영을 재개한다. 촬영 중단 2개월 여만이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소방서 옆 경찰서'는 13일 경기도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을 다시 시작한다.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제작진은 촬영 전 출연 배우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한다. [사진=고래컴퍼니, 생각엔터테인먼트, 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한다. [사진=고래컴퍼니, 생각엔터테인먼트, 바로엔터테인먼트]

이에 대해 SBS 측은 "드라마 재정비를 마쳤고, 13일 촬영을 재개한다"라며 "제작진과 출연진에 변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 메가몬스터)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래원, 공승연,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앞서 '소방서 옆 경찰서'는 고(故) 이힘찬 PD 사망사건으로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올 하반기 혹은 내년 초 편성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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