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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尹 정부 출범 이후 첫 도발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12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지 닷새 만에 다시 무력 시위를 벌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도발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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