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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닥터스트레인지2', 개봉 9일만에 400만 돌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2'가 400만을 돌파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11만2천1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6만7천748명이다.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로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1위를 지키는 동시에 400만을 넘어서며 압도적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00만 명이 넘는 오프닝 스코어,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개봉 3일 만에 200만,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민스미트 작전'은 같은 날4천199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2천358명이다. 3위인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4천177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36만9천434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여전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64.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18일 개봉되는 '범죄도시2'다. 22.7%로 사전 예매량은 7만8천963명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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