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얼마나 뺀 거야? 달라진 모습에 유재석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유재석이 신봉선의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조별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김숙은 "오디션 쭉 하다 보니까 일이 점점 커지더라. 나는 송대표 부탁 듣고 쉽게 보고 왔는데 일이 많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아서 나도 손, 발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서 한 분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이 등장했고, 신봉선은 다이어트를 한 듯 갸름해진 얼굴로 나타났다. 하하는 "너무 예쁘다. 뭐야"라며 놀라워했고, 유재석은 "못 본 한 달 반 사이에 체중 감량 무지하게 했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숙은 "체중 감량이 아니고 떨어져서 마음고생한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얼굴 날렵한 거 봐"라며 신봉선을 뚫어지게 바라봤고, 유재석은 "너 거의 빗살무늬 토기가 돼서 나타났구나"라며 거듭 놀라움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참가자로 절대 오지 못할 곳이었는데 초대받아 기분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