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추앙한다' 때문에 '해방일지' 선택, 촬영만 기다렸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추앙 고백' 촬영 후 소감을 밝혔다.

16일 JTBC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추앙 고백에 키스신♥ 단짠단짠 MY구미 커플의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김지원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JTBC 유튜브 캡처]

이는 지난 11회에 등장한 키스신과 추앙 고백신 촬영 당시를 담은 것으로, 손석구와 김지원은 촬영 전 세심하게 동작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추앙한다" 고백 장면에서는 나란히 석양을 바라보며 촬영을 마친 후 손석구는 김지원의 손을 잡아주는 등 매너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동하는 동안 김지원은 "추앙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미정이는 이 말을 기다렸을 것 같다. 기대는 없지만"라며 "오늘일 줄 몰랐는데 갑자기 아무렇지 않게 뱉으니까 벅차는, 채워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석구가 "'추앙한다' 고백 연기는 어땠나"라고 묻자 "너무 좋았다. 완벽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손석구는 "늘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하는 거니까 좋았다. 난 이 대사를 하기 위해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오늘만 기다려왔다. 아름답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손석구는 김지원이 "'미구'(미정+구씨) 파이팅!"이라고 줄임말을 쓰자 이를 알아듣지 못했고, 곧 '구미구미'라고 정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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