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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 내사랑 고생했어" 결혼소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 너무 감사합니다. 내사랑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이규혁이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이규혁이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이규혁이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이규혁이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웨딩 드레스 차림의 손담비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는 모습도 담겼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 결혼했다.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일각에서는 손담비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공효진, 정려원, 소이 등의 모습이 알려지지 않아 불화설 의혹이 일기도 했으나, 손담비는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다.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고 "완벽했던 하루"라고 소감을 전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결혼을 앞두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신혼부부로 합류했다.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10년 전 SBS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넘게 교제했지만 헤어졌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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