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바람의 유혹', 역시 '사랑과 전쟁' 제작진…본 적 없는 마라맛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IHQ OTT 플랫폼 '바바요'에서 공개하고 있는 '바람의 유혹'이 역대급 마라맛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IHQ 신규 OTT를 통해 공개 중인 '바람의 유혹'은 카카오TV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NEW 사랑과 전쟁' 제작진이 만든 신규 프로그램. 이전보다 10배 강력해진 마라맛 치정극으로 시청자를 홀리고 있다.

IHQ OTT 바바요 신규 프로그램 '바람의 유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IHQ]
IHQ OTT 바바요 신규 프로그램 '바람의 유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IHQ]

'바람의 유혹'은 사실에 기반한 소재를 각색해, 파격적인 정사 장면과 불륜, 치정, 복수 등 나쁜 남녀의 이야기를 버무리며, 적나라한 현실 소재와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3일 첫 공개된 '바람의 유혹: 불륜의 맛'은 아내와 여대생 사이에서 두 집 살림을 하는 남편과 이를 알고 똑같이 불륜으로 복수하는 아내의 이야기 그려졌다. 이어 공개된 '형부의 진료실' 편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형부와 처제가 욕망에 휩싸여 VR까지 동원한 정사를 벌이다 아내와 장모에 들키고, 결국 남편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스토리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16일 공개된 '톱스타의 사생활'에서는 가난한 연극배우와 톱스타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톱스타를 만나 인기를 얻게 된 연극배우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더 영향력 있는 여자들과 관계를 맺고, 사랑에 배신당한 톱스타는 연극배우를 파멸로 이끌 기막힌 복수를 계획해 결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바람의 유혹'은 '사랑과 전쟁'을 7년 만에 부활시킨 'NEW 사랑과 전쟁'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도주목을 받고 있다. 주역인 이재욱, 박수지와 '미달이'로 사랑받았던 김성은을 비롯해 이채담, 곽정희, 이유청, 송민경 등이 파격 열연을 펼치며 힘을 싣고 있다.

파격에 파격을 더한 29금 불륜 치정극 '바람의 유혹'은 매주 월요일 IHQ의 신규 OTT 서비스 '바바요'에서 공개된다. '바람의 유혹' 등 모든 콘텐츠는 IHQ의 신규 OTT 서비스 '바바요'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람의 유혹', 역시 '사랑과 전쟁' 제작진…본 적 없는 마라맛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