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새 드라마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출연을 제안 받았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정려원이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정려원이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 개최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607d8da5318c32.jpg)
지난 2020년 출간된 에세이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는 부부의 퇴사로 시작돼 긴 인생을 즐겁게, 쉬지 않고 노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정려원은 국문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인 윤혜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검사내전'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정려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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