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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 부인…유튜버 "양심에 찔릴 것"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토크'에는 '고은아 열애. 너무나 잘생긴 훈남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고은아가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배우 고은아가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해당 영상에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튜버에 따르면 고은아와 교제 중인 남성은 182cm의 훤칠한 키에 뛰어난 비주얼을 가졌다. 큰 국제대회 수상 경력은 없지만 입소문이 많이 난 코치로 알려졌다.

또 술과 테니스가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연결고리라며 SNS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유튜버의 주장대로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를 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또한 테니스 코치가 올린 영상에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고은아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프로그램 때문에 운동을 다니게 됐다. 테니스 코치와는 레슨을 받기 위한 강사와 교육생의 인연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열애설을 제기한 유튜버는 '아니라는데요?'라는 댓글에 "하..양심에 찔릴 겁니다. 사귀는 건 팩트입니다"라고 답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고은아는 현재 KBS 2TV '빼고파'에 출연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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