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산불 발생...산림당국 진화완료


-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대원 81명 긴급 투입 -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8일 04시 43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산 20-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5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8, 소방 43)을 투입하여 07시 35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수암사가 일부 소실(암자 2동)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만큼 등산객 또는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 산을 찾으실 때는 인화성이 있는 물질을 절대로 소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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