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프랑스 까오르 지방의 ‘크로쿠스’와인 국내 최초 독점 론칭


- 오퍼스 원 창립 수석 와인 메이커 폴 홉스가 프랑스 까오르 지방에서 만드는 와인 -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국순당은 프랑스 까오르 지방의 ‘크로쿠스(Crocus)’ 와이너리 와인 3종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 까오르 지방은 중세까지 보르도를 능가하는 프랑스 최대의 와인 생산지였으며, 포도 품종 말벡의 원산지로 지금도 말벡의 요람이라고 불린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미국의 유명 와인 ‘오퍼스 원’ 창립 수석 와인 메이커 출신인 ‘폴 홉스’(Paul Hobbs)와 1880년대부터 프랑스의 까오르 지방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명문 베뜨랑(Bertand) 가문이 협력해 2011년에 공동 설립됐다.

‘폴 홉스’는 아르헨티나의 컬트 와인 ‘비냐 코보스’를 통해 ‘말벡 와인 마스터’라 불린다. 말벡에 대한 자긍심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2번째 프로젝트로 말벡의 원산지인 프랑스 까오르에서 자신만의 양조방식으로 만든 와인을 선보였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프랑스 까오르 지역의 떼루아를 잘 표현한 3곳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말벡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이들 포도밭은 각각 1억 3,500만 년에서 1억 8,000만 년의 쥐라기 시대부터 충적된 석회암, 점토 및 자갈 그리고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토양으로 그 특징이 그대로 와인에 반영됐다는 평가이다.

국순당은 ‘크로쿠스’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국내 소개한다.

‘아뜰리에(L’atelier)’는 장인의 작업장을 뜻하며 블렌딩 와인이다. ‘르 까르시페(Le Calcifere)’는 석회암이라는 뜻으로 석회암 떼루아에서 만든 와인이다. ‘라 로슈 메르(La Roche Mere)’는 모석(어머니돌)이라는 의미로 1억8,000만 년전 만들어진 오래된 토양에서 자란 포도를 이용해 만든 와인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크로쿠스 와인은 미국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말벡 와인 마스터라고 불리는 와인메이커인 폴 홉스가 말벡 품종의 원산지인 프랑스 까오르 지역에서 본인의 양조방식을 통해 만든 와인”이라며 “신대륙의 양조기술과 말벡 품종의 원산지인 구대륙의 떼루아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국순당 론칭한 프랑스 크로쿠스 와인 [사진=국순당]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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