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정은이 데취 이후 처음으로 '컬투쇼'에 출연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영화 '오마주'의 주연배우 이정은이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제작진이 가장 섭외하고 싶었던 출연자"라며 이정은을 소개했다.
이정은은 "'컬투쇼'는 지방 촬영을 갈 때마다 자주 듣던 프로그램"이라며 "첫 출연하게 돼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감독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의 여성감독을 통해 영화계 여성들, 나아가 일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 작품. 26일 개봉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