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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청와대 좋았지만…얌체족+아들 때문에 분노 "폭발했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청와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구경하고 경복궁까지 살짝"이라며 청와대와 경복궁을 함께 구경했다고 밝혔다.

강수정이 청와대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강수정이 청와대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그는 "일주일 걸을 거리를 한 번에 다 걸은 것 같다"라며 "엄마, 아빠도 무지 신기해하셨던 청와대. 그리고 언제 가도 입이 벌어지는 아름다운 경복궁까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와대 입구 앞에서 포즈를 취한 강수정 일가족의 모습이다. 부모님 사이 아들의 어깨에 팔을 얹은 강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다들 30분 기다려서 사진 찍는데 새치기하는 얌체족들은 늘 있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그 와중에 눈부시다며 협조 안 하는 아들 때문에 나 폭발 한 번 함. 하여간 엄청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tvN '70억의 선택', MBN '아!나 프리해'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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