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준수·영탁, 개그우먼과 '단체 소개팅' 하나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랑수업' 미혼 4인방과 개그우먼의 단체 소개팅이 펼쳐질 전망이다.

18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6회는 2.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수X영탁과 홍현희X제이쓴 부부의 흥미진진한 토크, 조카 태희-태은과 12시간 놀이에 도전한 박태환, 허벅지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25km 왕복 사이클 라이딩에 도전한 김준수X모태범의 특별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

김준수와 영탁은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만났다. 김준수와 동갑인 제이쓴은 "김준수가 나보다 넓은 집에 살아서 형"이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공진단을 선물하며 폭풍 친화력을 드러냈다. 이날 제이쓴은 "와이프 만한 여자가 없다, 나에게만 보여주는 애교가 많다"라고 했다.

홍쓴 부부의 2세 '똥별이'에 관해서는 "계획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생겼다. 아이가 생기니 진짜 결혼한 느낌"이라며,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신랑점수에 대해 "가르침을 주고 존경할 수 있는 존재, 이번 생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99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개그우먼이 최고"라는 제이쓴의 강력 추천에 홍현희는 김준수X영탁에게 개그우먼들과의 '단체 소개팅'을 제안했다.

박태환은 얼마 전 생일을 맞은 누나의 자유시간을 위해 조카 태희-태은 양을 집으로 초대했다. 박태환은 '셀프 김밥' 만들기 놀이를 능숙하게 리드했다. 이후 라이스페이퍼를 튀긴 '맞춤형 간식'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누나의 미션에 따라 조카들의 숙제를 봐주고 보드게임 놀이를 함께했다.

박태환은 "삼촌이 신랑감으로 어떤 것 같냐"는 기습 질문을 던졌고, 조카들은 "별로"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두 조카는 "질투가 나서 결혼을 안 하면 좋겠다, 혼자 살라"라며 "삼촌이 우리보다 (본인의) 아기를 더 예뻐하면 샘날 것 같다"고 결혼을 결사반대했다.

김준수는 모태범과 만나 25km 왕복 사이클에 도전했다.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공식 '종이 허벅지'에 등극한 오명을 벗기 위해 하체 강화 훈련에 돌입한 것. 김준수는 페이스메이커 모태범의 능숙한 리드에 따라 팔당부터 두물머리까지의 코스를 완벽 주파했고, 이에 54cm였던 허벅지가 56cm로 늘어나며 효과를 톡톡히 봤다.

두 사람은 닭백숙집으로 향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도중 김준수는 "너를 휘어잡을 수 있는 여자가 어울릴 것 같다"고 조언했고, 모태범 또한 폭풍 공감했다. "결혼이 너무 막연하다, 나랑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두 남자의 한탄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됐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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