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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한우왕, 황광희 네고 공세에 "소 누가 키우냐" 진땀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네고왕'에서 황광희가 한우 네고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에서는 한우왕을 만나는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네고왕'에서 한우 네고를 한다.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네고왕'에서 한우 네고를 한다.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소고기 네고는 네고왕 역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네고다. 한우 자체가 워낙 가격대가 있어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네고왕 황광희도 소고기 네고 소식에 "한우?? 어머, 어머, 잘못 들은 거 아니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예정. 황광희는 "솔직히 비싸서 잘 못 먹죠. 고기 먹을 돈이 다 얼굴에 들어갔기 때문에"라고 해 현장을 뒤집어 놨다고 한다.

한우 먹을 생각에 기뻐한 것도 잠시 네고하러 충북 음성을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황광희는 매우 당황할 예정이다. 하지만 도착해 한우를 맛보고선 모든 눈 녹듯 한순간에 사라진 듯 육즙이 엄청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드디어 한우왕을 만난 황광희. 계속되는 네고왕의 공세에 소는 누가 키우냐며 땀을 비 오듯 흘리는 한우왕을 두고 황광희는 오늘도 기대해도 좋을 만한 극딜을 이뤄낼 예정이다.

한편 오늘은 황광희의 군대 훈련소 미담도 공개될 예정이다. 네고 현장에서 훈련소 동기와 마주하게 된 것. 황광희가 자대가서도 하나도 안 빼고 훈련을 열심히 받았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훈련소 샤워장에서의 은밀한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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