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학폭논란에 르세라핌 '뮤직뱅크' 출연 취소(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폭 논란에 르세라핌이 20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르세라핌 'FEARLE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르세라핌은 오늘 예정된 KBS2 '뮤직뱅크'(15시)와 영상통화 팬사인회(20시)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르세라핌 멤버 의혹 제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밝히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한편 김가람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A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는 본 법무법인이 의뢰인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인중학교장 직인이 날인된 통보서와 일치하며 ▲김가람은 특별교육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고 ▲A씨는 김가람을 악의적으로 음해한다는 2차 가해로 고통을 받아 ▲A씨는 극단적 시도 끝에 결국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하이브, 쏘스뮤직은 "대륜이 2018년에 실제로 발생한 사안의 일부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정리하여 발표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당사의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악의적이라고 판단하여 당사는 즉시 법적 조치에 착수하였으며, 현재도 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2018년에 벌어진 이 사안의 사실관계가 현재 일방의 입장을 통해서만 전달되고 있어, 당사는 대륜의 주장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하여 밝히도록 하겠다"고 맞대응을 예고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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