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박보검과 훈훈 투샷…투병설 해명 후 밝은 근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박보검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과 박보검은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전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MC를 맡았다.

강아랑은 지난달 건강 문제로 잠시 방송을 휴식한다고 알렸다. 이에 일각에서 투병설이 불거지기도. 그러자 강아랑은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라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