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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코쿤, 추리 위해 과식 투혼…고난도 추리 도전기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식스센스3' 코쿤, 넉살이 출격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스웨그 가득한 '국힙 원톱'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와 '미(美)친 딕션' 천재 래퍼 넉살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본업 외에도 '소식좌'로 사랑받는 코드쿤스트와 반전 매력의 '넉언니' 넉살, 예능 대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tvN '식스센스3'에서 넉살, 코쿤이 출연한다.  [사진=tvN]
tvN '식스센스3'에서 넉살, 코쿤이 출연한다. [사진=tvN]

코드쿤스트는 추리 의욕 100%의 텐션 속에서도 전매특허 병약미를 폭발한다고. 평소 하루 한 끼를 먹는다는 코드쿤스트는 추리를 위해 과식(?) 투혼을 벌인다. 무식욕 끝판왕 입 짧은 코드쿤스트의 고난도 식당 추리 도전기가 기대된다.

넉살은 가는 장소마다 가짜라고 강경하게 주장하며 추리에 자신감을 보인다고. 작두를 타고(?) 힌트를 얻기 위한 게임에서 범상치 않은 명품 연기력을 뽐내는 넉살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넉살과 미주의 '찐'남매 케미스트리도 웃음을 터뜨린다고. 장난의 발길질과 귀신 비주얼이라는 놀림도 서슴지 않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코드쿤스트의 학창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쳐서 부모님에게 갚아야 한다"라는 코드쿤스트. 그는 "중학교 때 전교 1등으로 학교에 들어갔는데 나올 때 400명 중 390등이었다.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 안 했다"라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털어놓는다고. 코드쿤스트의 고백에 '식센' 특유의 솔직한 '팩트폭행'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있거나 없거나' 편으로 이색 자전거 가게부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아무것도 없는 식당, 비주얼에 한 번 반전 맛에 두 번 놀라는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이 시청자들을 현혹시킨다. 잘 먹는 유재석마저 "진짜 가짜를 떠나서 이건 못 먹겠다"라고 말했다가 맛에 반한 고기가 공개된다.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진 '식스센스3'는 오늘(20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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