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나이 71살에 연기 첫 도전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윤시내가 나이 71살에 첫 연기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윤시내와 배우 오민애가 출연했다.

오민애와 윤시내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오민애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윤시내를 따라하는 연시내 역을 연기했다. 또 올해 나이 71세가 된 윤시내는 '윤시내가 사라졌다'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다.

이에 대해 윤시내는 "평소에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본다. 배우로 살면 재미있겠다 생각한 적도 있다"라며 "막상 연기를 하니까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대사도 외웠다 싶은데 연기를 하게 되면 생각이 안나더라.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함께 연기를 한 오민애는 "가요계 레전드시기 때문에 현장에서 적응을 못하시면 어쩌나 걱정을 했다"라며 "하지만 배려를 더 많이 해주시더라. 또 학생 같았다. 스펀지처럼 다 흡수하고 빨아들이신다"라고 전했다.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오민애)와 엉뚱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이주영)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로드무비를 그린 작품. 오는 6월 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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