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6월 15일 '빌런'으로 가요계 컴백(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전체적으로 차가운 느낌을 주는 푸른 색감을 배경으로, 사람을 연구하는 듯한 노트북과 컴퓨터 등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리핀의 새 앨범명이 '빌런 : 제로(Villain: ZERO)'인만큼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층 더 강렬하게 치명적인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빌런'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빌런 : 제로'에 드리핀이 어떤 이야기와 콘셉트를 담아냈을지 궁긍증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드리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