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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초유의 막내PD 아웃 사건, 유재석 셜록본능 나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혼란과 두려움 가득한 역대급 미스터리 레이스가 펼쳐진다.

그동안 '런닝맨'은 '매서운 인형 감별사', '구전 마을의 비밀' 편 등 웰메이드 미스터리 레이스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날카로운 추리력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역대급 반전으로 호평 받았던 바 있다. 이번에는 배우 황석정, 김지영, 홍예지가 출연해 소름 끼치는 명품 연기까지 더해져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닝맨' 프리뷰 [사진=SBS]
'런닝맨' 프리뷰 [사진=SBS]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시작부터 의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막내 PD 아웃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본격적인 진범 찾기에 돌입했다. '꾹형사' 김종국은 "기침하는 것도 연기 같다"라며 평소보다 더 날카로운 추리를 이어갔고, 유재석은 "초짜들은 이런 걸 놓치지" 라며 남다른 직감과 노련미로 '유셜록' 본능을 다시 일깨웠다.

급기야 '런닝맨' 12년 사상 추리 레이스에서 볼 수 없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는데 '막내 PD 아웃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2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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