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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알리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멍 때려...방송사고도 낼 뻔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알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알리가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멍을 잘 때린다. 잘 지내다가 말하다가 집중력이 흐려진다고나 할까. 어떤 얘기를 하다 가도 '내가 무슨 얘기를 했었지?' 할 때가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캡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캡처]

이어 빈도 수에 대해 "하루에 셀 수 없지 않을까 싶다. 라디오에서 3초까지 정적이 있으면 방송사고라고 하던데 그런 적이 많았다. 요즘에는 임기응변이 생겨서 바로 대응을 하는데 파도소리가 없었더라면 방송사고가 날 뻔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알리는 "(멍을 때린지) 꽤 오래된 것 같다. 그래서 습관이 하나 생겼다. 멍 때리지 않으려고 지뢰 찾기 게임 같은 단순한 걸 한다. 대학생 때부터 그랬는데 백지장 같이 하얘지는 건 요즘에 더 심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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