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내가 치아 교정해준 후배만 6명" 미담 공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장윤정이 후배들에게 베푼 미담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후배 해수의 집에 초대된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후배 곽지은은 해수 집에 있는 가습기를 언급하며 "선배님이 주신 거다. 우리집에도 하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는 "치아 교정 비용, 1대 1 개인 레슨, 여행도 보내주셧다"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이찬원은 "제가 돈 못 벌 때 어금니가 안 좋아 치과에 갈 일이 있었다. 저 분(장윤정)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제가 치아 해준 애들이 몇명 된다"며 "가수들은 앞니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치아 비용을 대 준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