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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과 함께3' 10일 종영…'정유미♥' 강타x토니안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H.O.T 강타와 토니안이 '신과 함께 시즌3' 마지막회를 장식한다. 90년대를 풍미한 '추억의 스타' 강타와 토니안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채널S '신과 함께3'는 오는 10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신과 함께3' 측은 "녹화를 최근 마무리 지었다"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H.O.T 강타와 토니안이 '신과함께3' 마지막회에 출연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H.O.T 강타와 토니안이 '신과함께3' 마지막회에 출연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신과함께3 [사진=채널S]
신과함께3 [사진=채널S]

'신과 함께3' 10회에는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출연한다. 특히 강타는 최근 공개열애 중인 배우 정유미와 결혼설에 휩싸였고, 토니안 역시 최근 여러 방송에서 결혼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이들의 발언에 눈과 귀가 쏠릴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4월 첫 방송된 '신과 함께 시즌1'은 연예계 애주가들의 꿀조합 酒&食을 추천해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시즌2에서는 특별한 날 주문자 맞춤 메뉴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형식을 바꿨다.

현재 방송중인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시대를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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