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성훈, '슈돌' 출격…김동현 '육아멘토' 활약(ft.추사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파이터 선배이자 육아 선배인 추성훈이 김동현의 육아 멘토로 나선다.

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했다. 추성훈은 파이터 후배인 김동현과 '단연남매' 단우, 연우를 만나 남다른 육아스킬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슈돌'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비록 이날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추사랑 역시 전화통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추사랑은 현재 한국 나이로 11세, 초등학교 4학년이다. 최근엔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중인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잡지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