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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주연 발탁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 출연한다.

2일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훈이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지훈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이지훈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해당 작품은 015년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하여 제작되며,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둔 두 이웃이 갈등을 빚어내며 시작된다. 물러 날 곳 없는 각자의 사연이 있는 청춘들이 따로 또 같이 살아가기 위한 스토리가 담긴 로맨스 영화이다.

이지훈은 가수 지망생도 아니지만 어디 하나 이름을 알리지 못한 무명 가수 '도빈' 역을 맡았다.극 중 이지훈은 오디션에 오디션을 거듭하지만 좌절의 연속,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느껴지는 소외감, 첫사랑에 결혼 소식 등 어쩌면 우리가 고민 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실제 이지훈은 평소 노래 하는 모습을 공개 한 적이 없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지훈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지난 3월 엄현경,이희진이 소속된 케이원 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기며 본격적인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영화 '사냥'의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임팩트 있는 연출과 짜임 있는 스토리를 기대 해볼 수 있다. 여기에 이미 인정 받은 연기력의 이지훈의 만남은 더욱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여진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내년 개봉을 예정으로, 오는 8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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