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조이뉴스24에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0096013a820d3.jpg)
'대홍수'는 김병우 감독의 신작이다. 전작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를 잇는 재난 영화다. '대홍수'는 무한 반복되는 타임 루프 속에 갇힌 인물이 겪는 상황을 그린다.
김다미의 배역은 알려진 바 없지만, 영화 '마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 해 우리는' 등으로 매력을 발산해 온 그의 새로운 도전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다미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2'에서 특별출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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