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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이브' 서예지→박병은·유선, 파격 19금…시청률 3%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브'가 자극적인 소재와 19금 베드신 등 파격 전개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청률 3%대를 유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2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브'가 시청률 3%대를 유지했다. [사진=tvN]
'이브'가 시청률 3%대를 유지했다. [사진=tvN]

이는 첫 방송이 얻은 3.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하지만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가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향후 수목극 시청률 결과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이날 강윤겸(박병은 분)은 이라엘(서예지 분)와 장진욱(이하율 분)의 대기실 정사를 목격한 후 이라엘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남편을 그리워하며 다른 남자와 정사를 나누던 한소라(유선 분)는 윤겸과의 잠자리에 기뻐했다. 하지만 윤겸은 그 순간에도 이라엘을 떠올렸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4회는 1.4%, JTBC드라마페스타 '불행을사는여자'는 1.3%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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