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오빠이자 소속사 대표인 장성원이 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3일 오후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나 소식으로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인간 결혼한다"라며 "지금까지 열심히 일만하고 정직한길만 가려고 하면서 살아온 아이인데 드디어 좋은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제 여동생의 한 번 뿐인 결혼을 많이 축하해주시고 냅두면 알아서 열심히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나라의 얼굴이 크게 담겨있다. 동생을 애틋하게 생각하는 오빠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6월 말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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