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빅스 혁과 계약만료, 그룹 활동은 함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빅스 혁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혁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한상혁(빅스 혁) 프로필 사진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어 "당사와 혁은 오랜 시간 깊은 대화 끝에 양측 합의하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향후 빅스 멤버로서의 음악적 활동은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별한 믿음으로 약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준 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젤리피쉬는 혁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도록 하겠다. 혁을 응원하고 지켜봐 주신 많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빅스 혁도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게재, 소속사와 계약만료를 알렸다.

혁은 "최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며 "제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여러분들의 아티스트이자, 빅스의 막내 혁으로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고 앞으로도 제가 가는 그 길 끝에는 언제나 별빛이 있다는거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빅스는 2012년 그룹 '빅스(VIXX)'로 데뷔해 '사슬', '저주인형' '도원경'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6인조로 데뷔한 빅스는 라비는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 중이며, 엔은 51K로 이적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멤버 홍빈은 2020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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