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JTBC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팬들을 만난다.
JTBC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에 "소녀시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오는 7월 초 방송된다"라며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가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585cf9f7d8ffd.jpg)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 완전체 컴백이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며 다채롭고 친근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연출은 '캠핑클럽'을 만든 정승일 PD가 맡는다.
![[아이포토]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http://img-lb.inews24.com/x289/v1/b788427ae6fb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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