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용감한 형제를 디스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소속사 대표들이 작곡가 용감한 형제를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용형하면 유명한 게 또 한가지 있는데, 조세호와 공통점이기도 하다. 롤렉스 차고 '무소유' 읽기"라고 말했다. 이어 "'무소유'를 읽고 뭘 느꼈냐"고 물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edfcdd83eca6d.jpg)
이에 하하는 "왜 읽었냐? 그게 더 궁금하다"고 물었고, 용감한 형제는 "행복을 찾아보려고 그랬다. 내 행복이 언제인가 궁금해서 읽었는데 못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포토]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http://img-lb.inews24.com/x289/v1/b788427ae6fb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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