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조이리댄스(이하 JOYLEE DANCE)는 오는 6월 18일 반포한강공원 반포대교 옆 수변 무대 무지개 분수 인근에서 버스킹 무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을 응원하며 행복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버스킹 공연은 댄서 노제가 안무 창작(Choreo) 한 헤이마마, 턴즈가 창작한 Boom, 갓더비트(GOT THE BEAT)의 스텝백(STEP BACK),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와 마이백(My Bag), 댄서 그룹 프라우드먼이 창작한 닥터 페퍼(Doctor Pepper)와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 원밀리언이 창작한 러브백(Love Back), 아이브(IVE)의 일레븐(ELEVEN), 에일리언(Alien)이 창작한 BO$$(BOSS),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기쁨 JOYLEE DANCE 대표는 댄스 강사로, 2시간에 한 안무를 배울 수 있는 댄스 원데이클래스부터 한 달간 준비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영상프로모션반 등 다양한 취미댄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버스킹을 총괄한 이 대표는 "댄스 단원들과 함께 연습해온 곡을 바탕으로 댄스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한강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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