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윤보미가 '에덴'에 출연자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는 IHQ 신규 예능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 등이 참석했다.
![IHQ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윤보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https://image.inews24.com/v1/82ca9a761063e1.jpg)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보미는 '에덴'에 출연자로 함께해보고 싶다며 "너무 참여해 보고 싶다. 제가 어떠한 사람에게 사랑을 빠졌을 때 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그래서 항상 상상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희정 아나운서가 "시즌2 출연을 기대해 봐도 되겠냐"라고 묻자 윤보미는 즉시 "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에덴'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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