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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유나 "'애정의 조건' OST, 2천대1 뚫고 발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최유나가 유명 오디션 출신으로 '애정의 조건' OST에도 발탁된 사연을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최유나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가수 최유나가 출연했다. [사진=KBS]
'아침마당'에 가수 최유나가 출연했다. [사진=KBS]

최유나가 "1983년 유명한 오디션 '신인탄생'에서 5주연속 우승을 했다. MBC 국제가요제에도 출연했다"라며 "모든 국민이 본 상태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유명한 드라마 '애정의 조건' OST에도 2천대 1의 공모를 뚫고 발탁됐다. 인기가 많았는데 당시 연기자들 문제가 생겨 조기종영됐다"라며 "내 인생이 왜이러지 싶더라. 업다운이 심한 시기라 속상했다"고 전했다.

가수를 접으려던 순간 최유나는 1984년 '흔적'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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