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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미주 투어 스태프 사망…스타쉽 "추측 자제 부탁"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 미주 투어 중 세상을 떠난 스태프의 비보를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시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오신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타쉽엔터테먼트가 지난 13일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의 미주 투어 중 유명을 달리한 스태프 비보에 추모글을 게재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SNS]
스타쉽엔터테먼트가 지난 13일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의 미주 투어 중 유명을 달리한 스태프 비보에 추모글을 게재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SNS]

소속사는 "해당 직원 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후 장례 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 정보를 비롯해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지난달 21일부터 11일까지 뉴욕, 페어팩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델루스,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9개 도시에서 미주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 Presented by Lexus'를 진행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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