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청량하게 돌아왔다.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오메가엑스 첫번째 정규 앨범 '낙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오메가엑스가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낙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fd08dffbba136.jpg)
이날 오메가엑스는 기존 짐승돌 콘셉트가 아닌 청량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한겸은 "내가 청량을 원했다. 더 늦기 전에 귀엽고 청량한 콘셉트를 하고 싶었고 팬들도 원했다. 이미지 변신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청량한 콘셉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재한은 "한계 없이 모든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후 7시에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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