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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셋째 임신' 장영란 "비글남매에 임밍아웃…울고 체념하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늦둥이 셋째를 임신한 방송인 장영란이 쏟아지는 축하인사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축하해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해요"라며 "우리 #비글남매에게도 어제 얘기했어요. 극과 극 반응. 안믿고 의심하고 그래서 전화하고. 울고 나중엔 체념하고 배에다 사랑한다 얘기하고"라며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다.

장영란이 늦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늦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모든 사람들의 축복 속에 뱃속에서부터 잘 키워볼께요.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잘 해볼요"라며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 댓글에 답글 다 달아드리지못해서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45세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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