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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폴킴 "'One More Time', 곡 쓸때 신세경 떠올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가수 폴킴이 신곡 'One More Time' 뮤직비디오에 배우 신세경을 섭외한 배경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에 그룹 노을과 폴킴이 출연했다.

'컬투쇼'에 그룹 노을과 폴킴이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컬투쇼'에 그룹 노을과 폴킴이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폴킴은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Star (스타)'를 발매하고 약 2년 만에 EP 단위의 앨범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 폴킴은 자작곡을 공개했다.

폴킴은 "'One More Time' 뮤직비디오에 신세경 씨가 출연했다"라며 "노래를 만들면서 신세경과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섭외가) 안될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던졌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회사에게 (뮤직비디오에) 내 얼굴 안나와도 되니 신세경님 얼굴만 보내달라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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