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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호·영자, 결국 결별 "서로의 길 응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는 솔로' 6기 커플 영호와 영자가 결별했다.

영호와 영자는 최근 함께 운영하던 커플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이에 앞서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나는 솔로' 6기 영호 영자가 결별했다. [사진=영호 영자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6기 영호 영자가 결별했다. [사진=영호 영자 인스타그램]

이후 영호는 "영자와 잘 만나고 있나"라는 네티즌에 "죄송하다.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영자도 "두 분 다시 만나시는 거냐"라는 질문에 "아뇨!"라고 답했다.

영호와 영자는 지난 3월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촤종 커플이 됐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호와 영자는 방송이 끝난 후 영숙, 영철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쉽게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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