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원한 국민MC' 송해의 부고 소식에 '전국노래자랑' 검색량도 늘었다.
20일 CJ ENM이 발표한 6월2주(6월6~1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예능 부문 1위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이 차지했다. 지난주 대비 59계단 상승했다.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한 최고령MC 송해는 95세를 일기로 지난 8일 별세했다. 이에 따라 '전국노래자랑'은 12일 송해 추모 특집을 선보였다.
후순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이 올랐다.
드라마 부문 상위권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SBS '왜 오수재인가', tvN '이브' , KBS 2TV '붉은 단심'이 변함없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CPI는 한주간의 게시글 수, 댓글 수, 그리고 동영상 조회수를 통해 측정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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