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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수트 입고 사과 써는 남자…신곡 스포일러 '호기심 유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블루, 블랙 컬러의 깔끔한 수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소화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영탁 'MMM' 콘셉트 포토 [사진=밀라그로 ]
영탁 'MMM' 콘셉트 포토 [사진=밀라그로 ]

블랙 수트를 착용한 영탁은 식탁 앞에 놓여진 접시 위에 사과를 두고 마치 스테이크를 써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파란색의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영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모은다.

영탁 'MMM' 콘셉트 포토 [사진=밀라그로 ]
영탁 'MMM' 콘셉트 포토 [사진=밀라그로 ]

영탁 'MMM' 콘셉트 포토 [사진=밀라그로 ]
영탁 'MMM' 콘셉트 포토 [사진=밀라그로 ]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첫 번째 버전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콘셉트 포토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셔츠 소매의 단추를 잠그는 손과 칼과 포크로 사과를 잡고 있는 모습 일부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최근 영탁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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