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민호 팬클럽이 6월22일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23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 회원들이 약 322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아동의 양육 및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이민호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ple TV+]](https://image.inews24.com/v1/cac74d2097ce16.jpg)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이민호의 생일을 기념해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분유 및 난방비 지원, 심장병 아동 후원, 입양대기아동 우유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이민호는 '나눔을 약속하고, 행복을 나누며, 지금 실천한다'는 의미로 2014년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를 설립,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입양대기아동의 우유를 지원하는 '우수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파친코'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