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예상 행사 수익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행사의 달인' 스타 7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르기 전부터 전국 각자의 행사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다. 그 중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임영웅의 고향인 경기도 포천이다.
최근 임영웅은 행사보다 음악작업과 개인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 출연한 임영웅은 억대 출연료를 받지 않는 노 개런티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영웅의 행사비는 '측정불가'라고 할 수 있다고. 대략적인 예상 출연료는 약 4천만 원 이상이라고 한다.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없었다면 임영웅의 행사 수익은 약 20억~40억 원이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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