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태환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태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소감을 남겼다. 그는 이날 오후 현역으로 비공개 입대했다.
이태환은 "그동안 활동하면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행복했던 추억들만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인사했다.
끝으로 그는 "씩씩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며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2013년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이태환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 '황금빛 내 인생',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른, 아홉' 등에 출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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